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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찾아 힐링을 즐기는 ‘시’, 문화와 예술이 빚어낸 리듬감을 즐기며 감성 충전하는 ‘감’, 문화공간부터 시장 골목까지 나만의 스타일로 체험하고 누리는 ‘행’!
원주를 대표하는 치악산 국립공원은 기암괴석과 울창한 산림이 천하절경을 이루어 예부터 동악 명산으로 꼽혔다.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1,000m가 넘는 고봉들 사이에 자리한 가파른 계곡과 빼어난 산세와 더불어 험난하기로도 이름이 높다.
원주에는 특별한 산이 있다. 바로 뮤지엄 산(Museum SAN)이다. ‘Space(공간), Art(예술), Nature(자연)’의 앞 자를 딴 이름처럼 뮤지엄산은 자연과 건축, 예술이 하나로 어우러진 전원형 뮤지엄이다. 실제로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뮤지엄 산은 콘크리트와 바람, 물, 빛 등 모든 구성 요소에 자연과의 조화로운 미학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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